"이태원 파무침 맛집 '나리의 집', 냉동은 냉동일뿐이다"
* 상 호 명 : 나리의집
* 별 점 : ★★★(별 3)
- 뭐먹어요 : 삼겹살 + 청국장 + 밥비벼먹기
- 장 소 : 한강진 역 1번 출구 걸어서 7분?
- 평균가격 : 냉동 삼겹살 13,000원/150g
- 운영시간
· 월~토 12:30 ~ 05:00
· 일 : 16:00 ~05:00
- 쉬 는 날 : 없음
- 연 락 처 : 02-793-4860
- 주 차 장 : 가게앞 한두대?
- 식당크기
· 40석 이하 / KIDS 불편 / 단체 회식 글쎄요
- 최근방문 : 2019년 2월
- 유의사항
1. 항상 사람많아서 줄서야함
2. 고기가 맛있는건 아님
3. 밥 안볶아줌 스스로 볶아야함
- Tip : 둘이 2인분 시키고 청국장 + 밥 추가 비벼 드세요
- 재방문 여부 : 다시 갈 의향..있긴한데 기다리기 싫어서...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!
★★ 제 입맛 기준이니 참고바랍니다 ★★
냉동을 30분을 기다렸다가 먹다니.... 약간 자존심 상했어요..양도 적고.,,,뭥미....150g에 만삼천? 단가 대박이죠?
음~ 냄새가 심하지는 않은 찐한 된장찌개 업그레이드 된 청국장 맛입니다.
여기까지 보통 맛있는 밥집이려나?
요놈!!! 이 파무침이 이 가게의 핵심 이였습니다.
요거 없었으면 냉동 저가격 주고 안사먹어요!!!
음...일단 파 자체가 막 맵지않고 양념이 아주 맛있게 잘 베어 있어서 그냥먹어도 밥한공기 먹어도 되는 그런 맛있는 파무침 입니다.
이렇게 삼겹살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어요!!!
사실 딱히 냉동삼겹살은 맛있지 않아요.
★★ 도미의 식탁 후기 ★★
명성에 비해 삼겹살은 너무 평범합니다.
파무침이 맛있어서 먹지 고기가 맛있는 집은 아닙니다.
나머지 반찬은 다들 평타~!
솔직히 냉동 삼겹살 저가격 주고 안먹지요. 파무침이 맛있어서 가는 집이고...
왜 인기가 많나 생각해보면 주변이 고깃집이 없어서?????
암튼....파무침 맛집으로 인정!!!!!
밥은 스스로 볶아 드셔야 한다는 함정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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