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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노란조끼(Gilets Jaunes) 시위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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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시위배경

프랑스 정부는 정부의 화석연료 사용저감 대책으로 유류세 인상을 발표함.

→ 지난 1년 국제유가 지속 상승으로 범국민적 관심사안으로 확대

→ 대다수 저소득층 시내 외곽에 거주해서 자가용 출퇴근으로 유류세 영향에 민감

→ 유류세 인상 항의 시위 시작(2018.11.17)

 

2. 노란조끼 뜻

▷ 프랑스 차량 비치품으로서 이는 유류인상에 항의하는 운전자 특히 운수업자를 상징함

3. 진행

○ 첫시위

농민, 트럭 운전자 주축으로 유류세 인상 항의 시위를 함

프랑스 전역에 30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참여

시위의 특징인 노란 안전조끼는 프랑스 차량 비치품으로서 이는 유류인상에 항의하는 운전자 특히 운수업자를 상징함

○ 2차시위

유류세 인상 항의 이외 마크롱 정부의 친기업 정책이 빈곤과 불평등을 심화시킨 것에 대한 항의발 발전

실제로 마크롱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저소득층의 생활을 알리가 없다고 함

○ 3차시위

시위 진압 과격화 및 마크롱 정부 퇴진운동으로 비화됨

대규모 폭력사태로 시위대와 경찰 등 사상자 발생 4명이 사망하고 부상 130명 구속이 400명됨

파리시내 치안이 불안해지며 가중됨, 약탈, 방화 문화재 훼손등 발생

향후 유럽지역으로 노란조끼 운동 확산징후가 보임

○ 4차시위

시위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인상, 거주세 인하, 부유세 부활, 대입제도 개편 철회 등 다양한 요구를 쏟아내며 시위


4. 프랑스 정부 대응

결국 마크롱이 백기를 들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 및 시위대의 뜻에 따르겠다고 했으나 마크롱의 부유세에 관해 종전과 같은 뜻을 보이자 비판이 터져나옴-> 4차, 5차 시위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상황

유럽전반으로 시위가 확대되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음

 

2018.12.13 도미의 도서관

 

출처 : nbcnews

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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